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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해외여행

나쨩에서 꼭 가봐야할 포나가르 사원

by travel-stunning 2024. 10. 7.

 

간단한 정보

MON-SUN 06:00-17:30 
위치: 냐짱 시내에서 약 2 Km 거리에 위치에 있으며 해변이 보이는 아름다운 장소 
입장료: 있음 (30,000동 한화 약 1,500원
택시 (GRAB) 을 이용하면 나트랑 시내에서 10-15분 정도 걸리며 버스 이용 시 4번 버스 탑승 후 ‘탑바 뽀나가르’ 에서 하차하면 된다. 

 

 

관광객이 많은 여행 명소이니 이른 시간에 가는 걸 추천하고 베트남 날씨 특성상 더운 오후 시간대는 피하는 게 좋다. 

포나가르 사원의 역사 

@ Vinpearl

8-13세기 지어진 참파 왕국의 고대 유적지이자 힌두교 신앙을 바탕으로 지어진 사원이다. 이 사원은 오랜 기간 동안 나쨩 주민들에게 신앙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역사 깊은 장소이다. 

현재는 8개의 탑이였지만 외부의 공격으로 소실되어 4개의 탑만 남아있다. 

포나가르 사원의 특징 

@saigontourist


포나가르 사원은 붉은 벽돌과 사암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며 섬세한 조각과 장식이 돋보인다. 
탑은 둥근 형태로 높이 솟아 있으며, 각 층마다 신성한 의미를 담고 있고 최상층에는 신전이 자리 잡고 있다. 
각 탑의 벽엔 힌두교 신들의 모습이 생생하게 조각되어 있고 탑의 내부에는 힌두교 신들의 조각상과 함께 여러 개의 석실을 볼 수 있는데 이는 당시의 신앙 체계와 장례 문화를 엿볼 수 있게 한다. 

포토 스팟 

사원 석실 앞
사원 입구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광장
석상 사이

하늘이 보이고 석상 전체가 나올 수록 사진이 잘 나온다. 

사원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붉은 컬러이다 보니 화이트 컬러의 의상이나 밝은 의상을 입었을 때 사진이 잘나온다. 

알고가면 좋은 정보 

→ 짧은 하의나 치마는 혹은 노출이 있는 옷은 지양하는 게 좋고 크게 제한은 없으나 사원 안으로 들어갈 경우 가운 같은 의상을 빌릴 수 있다. (대여료는 무료

나트랑(나쨩)에 간다면 꼭 한번 방문 해보길 추천한다